[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멘토스학원이 오는 4월 15일에 오미크론 여파로 대치동에서 재수를 결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4월 재수시작반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이 반은 코로나 여파로 대치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없었던 지방 수험생과 독학재수를 하다가 수업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이 대상이다. 한 반 정원 10명으로 2개 반 모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