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박초롱과 그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던 A씨가 그간의 오해를 풀고 쌍방 고소를 취하했다.

28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걱정을 끼쳤던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박초롱과 A양은 그간의 오해를 모두 풀고, 그동안 서로에게 제기했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아 현재 고소 취하 절차 진행 중임을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