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AP/뉴시스] 21일 중국 베이징의 한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중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자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임시 폐쇄를 결정했다. 디즈니리조트 측은 ˝팬데믹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당국과 협의할 것˝이라며 ˝운영 재개 날짜를 확정하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경제수도'라 부르는 상하이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가 이뤄지면서,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도 생산 차질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