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어르신 틀니·보청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초연금 수급자 중 틀니 만 75세, 보청기 만 70세 이상으로 완전틀니 최대 50만원(악당 25만원)·보청기 34만원을 지원하며, 2021년에는 103명에게 2,364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