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2023년 준공 목표로 ‘제주대입구~금천마을 도로확장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대입구~금천마을 간 교통량 분산을 위해 총사업비 158억(보상비 76억, 공사비 82억)을 투입해 연장 2.17km 구간을 폭 15m(왕복 2차로)로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