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일본의 3대 메가 뱅크 그룹인 미쓰비시UFJ(三菱UFJ), 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 미즈호(みずほ) 은행은 3월 26일부터 러시아의 최대 은행인 스베르방크와의 달러 거래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이는 일본도 미국 정부가 스베르방크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 것에 발맞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