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19개 외국어로 온라인 안전교육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3월 28일부터 화학물질안전원 교육시스템을 통해 우르두어(파키스탄) 등 4개 언어를 추가해 총 19개 언어로 구성된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유해화학물질 안전 종사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유해화학물질 안전 종사자 교육'은 '화학물질관리법' 제33조에 따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유해화학물질 영업자) 내의 모든 종사자가 작업환경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안전교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