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TBS 라디오(FM 95.1MHz)가 오는 28일(월) 봄 개편을 맞아 T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었던 시사풍자 '9595쇼'를 부활시키고 라디오 경쟁 시간대인 오후 4시를 사수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매일 낮 12시에는 많은 청취자들이 그리워한 T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9595쇼'가 돌아온다. ‘밥맛 나는 방송, 살맛 나는 이야기’를 표방하는 새로운 '9595쇼'는 나른한 점심시간,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시사 풍자가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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