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최근 음식점 주방의 후드와 배기덕트의 화재 발생률이 높음에 따라 관내 식품접객업 36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안내문을 지난 25일 우편 발송했다고 전했다

주방 후드·배기덕트에는 찌든 때, 먼지, 음식 조리 중 발생한 기름 성분들이 뒤섞여 붙어있어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