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26일 장흥군에서 안중근 의사를 기억하는 특별한 추모제가 열렸다.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기에 맞춰 열린 이날 추모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안 의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장흥군 ‘해동사’에서 봉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