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이 3년연속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에 선정돼 도비 3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사업대상지는 송지면 땅끝마을과 북일면 만월마을로 선정됐다.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에 LPG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여 각 가정에 LP가스를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