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찰청이 '2021∼2024년 경찰 성평등 목표 종합계획'을 수립, 조직 내 여성 경찰 비율을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성 경찰 등용문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1993년 경남경찰청이 여성 수사관 제도를 도입했다. 그때 수사과에 처음 문을 두드린 이가 있다. 바로 박병주(56)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장(경감)이다. 경남경찰의 '여성 시대'를 열어 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9월 경찰청이 '2021∼2024년 경찰 성평등 목표 종합계획'을 수립, 조직 내 여성 경찰 비율을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여성 경찰 등용문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1993년 경남경찰청이 여성 수사관 제도를 도입했다. 그때 수사과에 처음 문을 두드린 이가 있다. 바로 박병주(56) 경남경찰청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장(경감)이다. 경남경찰의 '여성 시대'를 열어 온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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