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윤성덕 경제외교조정관은 3.25.(금) 10:00-11:00 간 웬디 셔면 미 국무부 부장관 주재로 개최된 제23차 코로나19 대응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에 참여하고, 참석자들과 △각국의 코로나19 최근 동향,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윤 조정관은 작년 9월 코로나19 정상회의 이후 지속되어온 미국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국제사회의 목표인 9월 내 전 세계 인구 70% 예방접종 완료를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인도적 지원 등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대응조치를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