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4일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7형 시험 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북한이 지난 24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7형을 발사하면서 핵실험 및 ICBM 발사 유예 조치를 공식 파기했다. 또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장기 대결'을 선언해 북미 갈등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