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25일 ‘목포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가칭)목포에코드림 주식회사 대표사인 ㈜한화건설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업개요, 추진방식, 설계 및 건설, 유지관리 및 운영 등 총 83조로 구성됐는데 대양동 703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978억원을 투입해 시설 용량 220톤/일, 소각여열회수시설 6.5MW 전력 생산 시설 등을 건립하며, 공사기간은 30개월, 관리운영기간은 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