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시대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소양 함양과 경제 의식 제고를 위해 "2022년 시민경제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경제대학은 제주시 거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오는 4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1학기 14주와 2학기 14주로 나눠 총 2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7시~9시) 두 강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