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닷길 따라 펼쳐진 울창한 숲과 올망졸망 섬이 한눈에 - 인근에 천북굴단지, 학성리 공룡발자국 화석, 우유창고 등 위치해 가족 여행지로 각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보령시 ‘천북굴따라길’이 바다를 보며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북면 장은리부터 하파동까지 길이 2.3km에 이르는 ‘천북굴따라길’은 천북굴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있어 제철 맞아 살이 오른 굴로 배를 채우고 가벼운 도보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