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열린 크름반도(크림반도) 합병 8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를 대량학살로부터 해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 달을 넘기면서 국제사회의 시선이 수도함락에 실패한 푸틴의 핵사용설에 집중되고 있다. 1주일이면 수도 키이우 점령을 장담했던 푸틴은 수도는 커녕 대도시를 모두 점령하는데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