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천호 공급에 약 7.9천명 신청, 누리집 누적방문자 2,800만명 등 높은 관심 지속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2월 28일 공고한 올해 첫 번째 공공 사전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혼희망타운 1천 8백호 규모 공급에 7천 9백여명이 접수하여 평균 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을 조기 공급하는 제도로 공공분양의 경우 ’21년 7월부터 총 3.4만호를 공급하였으며, 사전청약 누리집 누적방문자가 2,800만명을 상회하는 등 높은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