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국방부 "중요 키이우 교외 한 지역 탈환"]

우크라이나에서 참으로 기이한 일들이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도대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막강한 러시아군이 변변한 방어무기도 갖추지 못한 우크라이나군에게 사실상 연전연패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