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영원히 기억합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가보훈처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현충탑 참배마당)에서 서해수호 55용사 전사자 유가족, 참전 장병과 정부 주요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서해의 별이 되어, 영원한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서해수호 55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고, 그들의 뜻을 이어 굳건히 나라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어느 해보다 의미 있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