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3월 23일 보목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실물환경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먼저 사전학습을 통해 실용영어 표현을 익힌 후 레스토랑, 펫샵, 병원, 다문화체험관 4개의 체험 코너에서 원어민 교사와 롤플레이를 하며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웃나라 일본 문화에 대해 배우고, 일본 전통놀이 체험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