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인중개사 카페 공사모(공인중개사를 사랑하는 모임)가 3개월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단기합격생의 인터뷰를 단독 공유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모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기 위해 3개월 만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단기합격생의 인터뷰를 단독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서 3개월 단기합격생은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중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공법’을 꼽았다. 이 합격생은 “공법은 학습 분량과 암기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고상철 교수님이 체크해 준 공인중개사 출제 포인트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공부한 것이 많이 도움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