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지난 18일부터 사전예약 진행 중인 애플의 중저가 스마트폰 아이폰SE3 모델이 여러 혹평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출고가 대비 좋은 스펙을 갖춘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SE3 모델은 전작인 아이폰SE2 모델과 동일한 크기인 4.7인치로 출시되며, 홈버튼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프로세서는 아이폰13 시리즈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돼 큰 호평을 받았으며 네트워크는 5G 이동통신이 지원된다. 다만 전면 카메라 화소가 700만이라는 점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그런데도 사전예약 신청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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