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대정읍에 설치 준비 중인 제2호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대표 조근배)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초등학생 방과 후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대정읍 도시재생사업 구역인 하모3리 몽생이센터 1층에 설치될 예정이며, 올 4월부터 리모델링 공사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 지원예산 : 7천만원(리모델링 5천, 기자재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