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노후아파트 밀집 지역 내 새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10년 이상 된 노후주택 사이에서 신규단지의 희소성을 바탕으로 새 아파트로 옮기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노후아파트가 많은 지역에 들어서는 단지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대기수요가 많아, 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며 “또한, 새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 사이에서 신규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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