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후쿠시마 핵사고 11주기를 맞아 가 2022년 춘계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 천주교 강우일 주교를 초청하여 탈원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연에서 강우일 주교는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 국내외의 많은 연구자들의 연구와 조사과정에서 원자력 에너지가 더이상 안전하지도, 경제적이지도, 청정하지도 않다는 것이 판명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