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선정 시 즉시 입주… 임대료 부담 없이 2년간 거주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토교통부는 이번 경상북도·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의 조속한 주거안정을 위해 강원도, 울진군,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직방(대표 안성우), 부영그룹(대표 신명호)과 긴밀히 협력하여 공공임대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LH는 피해지역 인근에 위치한 입주가능한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하여 신속히 지원하고, 이재민이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임대료를 2년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