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위기 징후 정보 빅데이터에 기반한 발굴시스템으로 조회된 2,40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굴・지원은 오는 5. 6.(금)까지 이뤄지며, 의료비 본인 부담 과다 가구와 건강보험료 체납자 중 타 위기 정보가 중복된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