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하는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1일 벌교읍 옥전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은 농기계 교관을 비롯한 전담팀이 구성돼 50회에 걸쳐 12개 읍․면 89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까지 마을별 영농현장에서 추진되며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의 농기계 점검․수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