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현대사회 맞벌이 부부의 자녀 정신 건강을 위한 도형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해 약 70여 종의 자격과정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한교검 도형심리상담사자격증은 심리검사 도구 중에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네모부터 원까지 4가지 도형을 종이에 그려보는 것만으로 성격, 진로, 관계 등 파악해 내담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이론 중심을 바탕으로 사례를 더 해 현장실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끔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