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군이 극초음속 미사일로 우크라이나 저장고를 공격해 파괴하는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사진= 러시아 국방부]

러시아군이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2번째로 발사해 우크라이나를 압박했다. 열기압(thermobaric) 로켓 발사대를 이동하는 영상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이 첨단무기를 동원해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이끌어내려고 ‘겁주기’에 나섰으며, 재래식 병력이 고갈된 탓이라는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