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오는 4월부터 도내 골프장 41개소(대중제 23개소, 회원제 18개소)의 토양과 수질시료를 채취해 농약잔류량을 조사한다.

골프장 농약잔류량 조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골프장 내 토양과 수질에 대해 4~6월(건기)과 7~9월(우기)에 2차례에 걸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