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 가상체험을 통한 온라인 추모관 운영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메타버스(인터넷 상 3차원 가상공간) 기반 온라인 4·3 추모공간을 구축하여 4·3평화공원을 방문하지 못하는 도민 및 국민들이 추모공원을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캐릭터로 접속해 제주4·3평화공원, 위패봉안실, 행방불명인 표석 등을 둘러보며 4·3추념식 현장을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