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제작 돔영화 ‘우주끝으로’전국 천체투영시설에 보급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립과천과학관은 자체제작한 천체투영관 전용 영상콘텐츠를 전국의 천체투영시설에 보급하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천체투영시설은 반구형의 돔스크린에 별자리를 투영해 밤하늘을 재현할 수 있으며, 아이맥스 영화관보다 더 넓은 시야각 360도를 제공하는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돔극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