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코로나19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배달음식의 위생관리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11월까지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연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배달음식점 중 최근 6개월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등 약 350여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