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심한 장애인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안정된 사회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중증장애인 상해보험'가입을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2007년 6월 30일 이전 출생한 만15세 이상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3,924명이다. 단, 지적·정신·자폐·뇌전증·뇌병변 장애인은 상법 제732조에 따라 상해사망 보장은 제외되고, 후유장해 및 골절진단 보장만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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