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생애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게‘첫만남이용권’200만원을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당 200만원의 이용권을 보호자의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하고는 전 업종에서 온·오프라인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