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주식회사 같다가 운영하는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가 기존 진행하던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에 이어 서울시와 손잡고 공사장 생활폐기물까지 배출 신고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는 소식이다.

‘빼기’ 서비스는 지난 16일 서울시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공사장 생활폐기물의 배출시스템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빼기’ 서비스 앱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