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폐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배우 신구와 오영수가 연극 '라스트 세션' 폐막을 앞두고 마지막 소회를 전했다. '라스트 세션' 측은 연장 공연 수익금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 및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신구는 17일 제작사 파크컴퍼니를 통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작품인 만큼 다시 한번 무대 위에 올라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무척이나 행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