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글로벌 유전체 분석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바이오파크 일부를 양수해 연구소 확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랩지노믹스는 코리아바이오파크 일부를 약 22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규모는 2020년도 기준 자산총액의 20.4% 수준이다.

▲ (사진) 랩지노믹스 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