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월 말,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전국의 리솜리조트가 봄맞이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알싸한 봄나물로 만든 다양한 퓨전요리부터 인기 핫스팟인 루프탑스파, 해브나인 나이트스파, 온천 워터파크, 선셋 인피니티풀도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리조트 측에 따르면 먼저 제천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매주 토, 일 씨푸드와 그릴을 뷔페로 즐길 수 있는 주말 디너 뷔페를 마련한다.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깊은 맛의 일품요리와 그릴로 구워 육즙이 더욱 풍성한 육류, 스시, 사시미, 중식, 동남아식, 양식을 비롯해 직접 발효한 한식 요리 등 약 1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최고급 호텔 셰프들이 손길로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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