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충격 엔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5회에서는 각자의 방법과 신념으로 '유령'(이시영)과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추적하는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 송어진(김무열), 그리고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새하는 유령의 순간이동 능력을 이유로 “우리가 찾는 게 아니라 우리를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년 전, 유령은 '그리드'를 만들기 위해 관리국의 전신인 전파연구소에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