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외교·통일·안보 정책에 큰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차기 정부의 눈과 귀 역할을 담당할 국가정보원장 하마평이 무성하다. 국정원 파견검사 경험이 있는 권영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과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