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탄소 시나리오에서 봄꽃 개화시기 23~27일 당겨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기상청은 미래 우리나라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봄꽃 3종(개나리, 진달래, 벚꽃)의 개화일 전망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발표한 우리나라 고해상도(1km)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과거 2, 3월 평균기온과 봄꽃 개화일의 상관식을 적용한 것으로, 우리나라 6개 지점을 대상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