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을 국립나주병원으로 재선정했다.곡성군은 기존 수탁기관인 국립나주병원과의 계약이 오는 7월 31일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12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접수 결과 국립나주병원 1개 기관에서만 신청이 들어왔다. 곡성군은 전문가 9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국립나주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