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꿈과 끼를 담는 곳,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이금남)은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한‘2022년 주요업무계획’으로 ▲꿈과 감성을 키우는 문화ㆍ예술교육 ▲꿈을 나누는 예술영재교육 ▲꿈을 잇는 대안교육 ▲삶이 행복한 평생교육 ▲소통을 디자인하는 문화ㆍ예술 공간 등의 역점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신장하고 꿈과 감성을 키우기 위하여 다양한'학생동아리'를 운영한다. 또한 설문대할망 이야기와 제주곶자왈 백서향을 소재로 한 순수창작 '제주어 뮤지컬'‘황금백서향을 찾아서’를 제작하여 무대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