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10부작 드라마 ‘두 명의 우주’가 오늘(1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두 명의 우주’(연출 이제희, 극본 최수영, 제작 피에이치이엔엠 PH E&M)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며 사주와 점을 맹신하게 된 운명론자 김별에게 미래의 남편 이름과 같은 두 명의 ‘우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운명극복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