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휴코드가 제대혈 및 줄기세포 분야의 첨단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국내외 의료기관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휴코드는 2003년 세계 최초 탯줄혈액 줄기세포 완벽 분리에 성공한 이후 바이오 기술을 갖추고 있는 업체로 알려졌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일 공여제대혈은행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휴코드 제대혈은행을 운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