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추모시설 조성 예정지 답사, 원폭 피해자협회 등 의견수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경남 합천의 원폭 피해자 추모 시설 조성 예정지와 원폭피해자복지회관(85명 거주)을 찾아, 피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추모 시설 건립에 대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문준희 합천군수와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한국 원폭 피해자 후손회, 원폭 자료관, 합천평화의집, 경상남도 관계자가 참석하였다.